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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앵커사업단, '2026 산학연협력 EXPO'서 지산학 협력 성과 선보여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6-10-12 조회수 : 33

수원대학교 앵커사업단, '2026 산학연협력 EXPO'서 지산학 협력 성과 선보여

 

베리타스알파

김하연 기자
2026.10.12
 

수원대 앵커사업단과 수원대/수원과학대/화성의과학대 3개 대학으로 구성된 화성컨소시엄 앵커사업단(단장 수원대 임선홍 부총장)이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지역 산학연 협력 성과를 알렸다.


수원대는 성장엔진관 미래모빌리티/항공 분야(D210)와 5극3특관 수도권 앵커 분야(B214)에 2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협력기업과 함께 일군 기술사업화 성과와 3개 대학 공동 직업/평생교육 모델을 각각 선보였다.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엑스포는 기존 RISE 체계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ANCHOR)'로 개편돼 본격 시행된 첫해에 열린 행사로,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전국 360여 개 산학연협력 기관이 참여했다. 올해는 성과전시관이 성장엔진관, 5극3특관, 정책홍보관, 범부처협력관, 대학X기업관 등 5개관으로 확대됐다.

성장엔진관 - 협력기업 메타피지컬인텔리전스의 MPI-X 전시

수원대 앵커사업단은 성장엔진관 미래모빌리티/항공 분야 부스(D210)에서 앵커사업 기술혁신의 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기업 메타피지컬인텔리전스(대표 김지원)의 Physical Intelligence 플랫폼 'MPI-X'를 선보였다.


MPI-X는 초고속 신호 샘플링 하드웨어, 이상신호 전처리/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물리 기반 예측 AI(Physical xAI)를 하나로 통합해 철도/선박/항공우주/방산 등 핵심 자산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기존 사후 대응 중심의 유지보수 한계를 극복해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45%까지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메타피지컬인텔리전스는 수원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 에디슨 어워즈 2026 금상,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해외 기업 6건을 포함해 총 14건의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부스에서는 협력기업 세화와 Ambient Scientific, Inc.의 기술 및 연구 성과도 함께 소개됐다.

5극3특관 - 3개 대학 공동 'VR/IoT 스마트케어 스마트테크' 교육모델 소개

화성컨소시엄 앵커사업단은 5극3특관 수도권 부스(B214)에서 '직업/평생교육의 혁신'을 주제로 보건의료 재직자 대상 'VR/IoT 스마트케어 스마트테크' 교육과정을 소개했다.

이 과정은 ▲시뮬레이터 기반 실무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수원대 박경희 교수) ▲VR 기반 스트레스 완화 디지털 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정신적 회복(화성의과대 황재상 교수) ▲케어로봇/IoT 센서/스마트 침대 등 최신 스마트 돌봄 기기 실습을 통한 현장 고도화(수원과학대 이현주 교수)의 3단계로 구성돼, 보건의료 인력의 번아웃 예방과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함께 도모한다.

부스에서는 VR 심리치유 기업 벡스랩(VHEX Lab),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업 웰더스스마트케어, 돌봄 선도기업 케어로보틱스/노인연구정보센터 등 협력기업과의 성과도 함께 전시했으며, 관람객들은 VR 명상 콘텐츠 등을 직접 체험했다.

QR 홍보 이벤트로 관람객 참여 이끌어

양 부스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홍보품 이벤트를 운영해 사흘간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업단은 이를 통해 앵커사업과 화성 지역 지산학 협력 생태계를 관람객에게 친근하게 알렸다.

임선홍 화성컨소시엄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엑스포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만든 기술 성과와 3개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평생교육 모델을 전국에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와 함께 직(職)/주(住)/락(樂) 기반의 미래인재 허브를 구축해 지역과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