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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앵커사업단, 화성형 투자생태계 구축 본격화… “창업기업 성장 전주기 지원”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6-05-20 조회수 : 19

수원대학교 앵커사업단, 화성형 투자생태계 구축 본격화… “창업기업 성장 전주기 지원”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앵커사업단(부총장 임선홍)이 화성특례시와 함께 지역 기반 창업투자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수원대학교 앵커사업단 창업활성화분과(분과장 김성민 교수)는 최근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연구원, 관내 기업 관계자 및 교내 창업지원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투자협의체(Hwaseong Investment Alliance)’ 구성 및 운영을 위한 기획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투자 연계와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예비창업패키지(모두의 창업) 사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부 등 교내 창업지원 부서가 함께 참여해 창업기업 발굴부터 투자, 성장 지원까지 연계되는 협력 체계를 논의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 부서의 특화 프로그램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협업 기반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 창업기업 지원 성과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유망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화성시 투자협의체(Hwaseong Investment Alliance)’는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금융기관, 지역기업, 대학 등이 참여하는 지산학 연계 투자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수원대학교와 화성산업진흥원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단계별 투자 지원 구조를 체계화해 지역 기업의 투자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AC·VC 네트워크 확대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 ▲TIPS 기반 초기 투자 브릿지 구축 ▲공동 투자 거점 운영 ▲멘토링 및 실무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이 포함됐다.

 

특히 수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연계한 TIPS 컨소시엄 협력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간 매칭을 강화하고, 창업기업의 자금 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수원대학교와 화성산업진흥원은 투자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간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민간 투자기관 유입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화성시연구원은 창업기업이 성장 단계별로 안정적인 투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기반 투자생태계 구축 전략을 연구·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 중순에는 수원대학교,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연구원을 비롯해 AC·VC·TIPS 운영사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하는 투자협의체 공식 발족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대학교 앵커사업단 창업활성화분과장 김성민 교수는 “이번 투자협의체는 단순한 협력 네트워크가 아니라 창업기업 성장 전주기를 지원하는 실행형 투자 플랫폼”이라며 “화성특례시가 창업기업이 성장하고 투자받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진흥원 강성훈 팀장은 “투자자와 기업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하고, 산업별·성장단계별 맞춤형 투자 지원 체계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지역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연구원 이수경 박사는 “창업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투자 단절을 겪지 않도록 단계별 투자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있다”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화성특례시는 이번 투자협의체를 기반으로 지역 창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창업투자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